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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작가님 책 구입해 읽고난후.<그래도 괜찮은 하루>였는데 내용 보기전 제목에 이끌려 읽고난후 팬이 되었어요 딸아이들과 읽으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어요^^기대되는 책입니다.아이들 먼저 읽고 읽으려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용기를 얻을수 있는 제목과 내용^^작가님 책 쭉~~~기대할게요 열심히 재밌게 읽도록 할게요 구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구작가와 엄마의 조금 특별한 그림과 이야기 소리를 잃고 이제는 빛까지 희미해지지만, 귀여운 캐릭터 ‘베니’를 만들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로까지 사랑받고 있는 구작가.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기까지, 그 뒤에는 엄마가 계셨다. 항상 함께했고 응원하며 믿어줬던 단 한 사람, 엄마… 두 글자만으로도 가슴 벅찬 이야기가 따스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이 책에서는 엄마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두 살 되던 해 ‘청각 장애’ 판정의 충격, 엄마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기에 더더욱 고집불통으로 떼를 썼던 일, 돈을 놓고 왔는데도 과자를 훔친 걸로 오해받았지만 나만을 믿어준 엄마에 대한 기억, 한 단어를 몇 백 번이나 반복해서 말해준 엄마에게 드디어 ‘엄마’라고 부르던 날의 기쁨, 고민 끝에 일반 학교로 옮겼지만 들을 수 없었기에 혼자 다른 행동을 하고 오해도 많이 받았던 나날들 속에서 그때마다 미안해하던 엄마의 모습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1장
엄 마 를
만 나 다

엄마와의 첫 만남
드디어
우리 집
한 살, 두 살, 세 살…
설마
충격
고집불통
나를 믿어준 엄마
아직도 참 생생한 공포
학교에 가자2
엄마와 함께 희망을 키우다
‘엄마’라는 말을 하다
일반 학교로
엄마, 힘내
넘어져요!

2장
딸 ,
세 상 을
만 나 다

나 혼자
마이크 수업과 복습예습
쟤가 물건을 훔쳤어요!
농아학교에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엄마의 요리, 엄마의 마음
언제까지고 기다려준 단 한 사람
쓸데없는 잔머리
엄마, 미안해
엄마와 나의 상장
졸업식
사춘기
애니메이션고등학교
다 싫어!
검정고시
기도
꿈을 향해 한 걸음
엄마의 고백
꿈을 이루다
엄마의 편지

3장
엄 마 의
엄 마 로
태 어 날 게

어렸을 때처럼 엄마 손 잡고
흉내 낼 수 없는 엄마의 마음
엄마의 소원
엄마는 방패
엄마, 사랑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시간이 흐른 지금은
엄마의 이야기, 엄마의 손
생일선물
천사의 선물
그림에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엄마의 환갑
따뜻한 엄마의 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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