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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은 일본어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입문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15과에 나누어 담고, 각 과의 핵심 내용은 다시 네 개의 문형으로 구성했다. 각 문형을 낱낱이 학습(문법 콕콕)한 후 바꿔 말하기 연습(패턴 톡톡)으로 문형에 익숙해지면, 회화문(회화 술술)을 통해 다시 한 번 학습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한 확인문제(문제 척척)를 풀면서 학습을 마무리한다.



머리말
차례
학습 플랜
이 책의 구성과 학습법
일러두기

일본어의 문자와 발음

등장인물

CHAPTER 1 처음 뵙겠습니다.
CHAPTER 2 이것은 무엇입니까?
CHAPTER 3 저기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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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싸고 맛있습니다.
CHAPTER 5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CHAPTER 6 예쁜 스커트네요.
CHAPTER 7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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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무엇이 있습니까?
CHAPTER 9 누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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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0 몇 시에 일어납니까?
CHAPTER 11 전철로 갑니다.
CHAPTER 12 영화를 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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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3 푹 쉬세요.
CHAPTER 14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CHAPTER 15 이야기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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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의 활용표, 숫자 읽기, 시간 읽기
패턴 톡톡 정답
문제 척척 정답
REVIEW TEST 정답
복습 정답



이제 카나를 알았다면 기초중에 기초를 공부해 봅시다.

제가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일본 사람들 참 보수적이란겁니다.

  젊은 사람 나이든 사람 할것 없이 어지간히 마음 터놓지 않으면 쉬운 말을 쓰지 않습니다.

  앞뒤 문제없는 정형화된 표현을 쓰지요.

 그래서 초보자들은 전 우선 아주 쉬운 독학용 교재를 선정해 주고  그 문장을 "외워라"고 이야기 합니다.

 외워라....

암기해라....

참....

지겹지요.

 그런데 의외로 이런 독학용 서적의 문장을 정리해 보면 A4로 몇장 안됩니다.

 충분히 이정도는 외워야 하지요.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 꼽는 책은 바로 일본어 뱅크 시리즈 입니다.

  1990년대 열풍이었고 베스트 셀러중에 하나였지요.

 가장 기본적인 문형  가장 기본적인 어휘  가장 기본적인 관용구 나름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20년도 더된 책이라 요즘은 절판이 되었지요.

 그런데 이 책은 오히려 상당히 재밌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느정도 격이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반말도 아니고 상투어도 아닌 일본에서 지금 써도 "버릇 없는 놈 소리는 안들을 "정형화된 표현을 쉽게 쉽게 반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 점에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이 한권을 너무 길게 잡는 것 보다는 짧은 시간 한달정도로 다 보고 반복해서 2~3번 반복해서 보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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