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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하기 전에 구글과 아이폰 어플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업무와 일정, 할 일들을 관리할까 고민했었다.이 책을 보는 순간 이 책이면 도움이 되겠구나 하고 덜컥 구입했다.수많은 좋은 서평들의 칭찬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했다.하지만, 아뿔사~ 속고 말았다.이 책은 그냥, 구글 써비스와 몇개 어플 소개서에 불과한 책 그 내용의 빈약함에 놀랐다.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하면 200% 업무 활용이 될지, 실제 어떻게 써야하는지 등의 사례는 없다.책 맨 후반부의 몇 페이지 스페셜 노트로 사례가 있지만 실제 도움이 되지 않는다.아이폰 어플을 추천 받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검색엔진에서 검색해서,많은 블로거 들이 블로그에 소개하고 있는 어플과 활용법을 읽어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이 책은 구글..